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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고객과 함께 만든 '자유 캠페인'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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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고객 1천 638명의 참여로 모아진 사진 작품을 통해 `자유`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네파TV(tv.nepa.co.kr)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네파가 선보인 `자유 캠페인`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7월 말부터 9월말까지 `네파 자유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 1천 638명 중 선정된 작품을 활용해 네파가 추구하는 `자유`를 이색적으로 표현한 영상.
네파는 영상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자유`를 각자의 생각을 통해 표현한 사진과 메시지를 활용해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또한, 참여한 고객 모두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을 통해 명시하며 네파가 추구하는 `자유`라는 가치를 고객의 시각을 통해 살펴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브랜드 슬로건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결과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장은 "네파가 `자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한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은 고객이 사진을 통해 표현한 `자유`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며 "네파는 2014년에도 열린 마음과 통념을 깨는 자유로운 사고를 기치로 삼고 고객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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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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