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8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내지갑통장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말 이내에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이 통장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 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장호준 상무는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함께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선택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지갑통장은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내지갑통장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 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런 혜택 덕분에 3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내지갑통장은 지난 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로부터 ‘2013년 최우수 글로벌 예금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지점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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