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6일 개막 이후 30회차 공연을 거친 `디셈버`는 첫 공연부터 매 공연마다 기립 박수 행진은 물론, 인터파크에 실 관람평이 2200개를 웃도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시작한 이래 네이버 공연검색어 1위 등극 및 인터파크 주간 랭킹, 일간 랭킹에 꾸준히 1위에 랭크 되는 등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는 전무후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휴연 기간을 맞은 `디셈버`의 전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15일에 더 멋진 공연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배우들은 "창작 뮤지컬이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관객들의 열정에 감사하다. 휴연 기간 동안 더욱 갈고 닦아 완성도 있는 무대를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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