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2`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진표 아들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8;2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훈남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김진표 아들과, 배우 류진, 축구선수 안정환의 자녀가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이들은 기존 출연자인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아들 훈훈하다" "김진표 아들 기대된다" "김진표 아들 귀여워" "김진표 아들 잘생겼다" "김진표 아들 얼른 보고 싶다" "김진표 아들 `아빠 어디가`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 2`는 이달 중 시즌 1을 마무리 하며, 다음달 초 시즌2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사진=김진표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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