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하정우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가 영화관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지난 9월 하정우가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정경호와 함께한) 영화가 대박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발언했었다.
해당 방송의 MC가 소녀시대 수영이었고 수영 집안은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정우가 두사람의 열애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하정우 과거발언, 레미콘을 사준다니 대박", "하정우 미리 알고 있던거야?", "하정우, 정경호와 수영 다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한밤의 TV연예` MC, 정경호는 영화 `맨홀`을 촬영중이다 .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