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실현의 일환으로 이같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국민 누구나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기아대책,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어린이재단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들의 사연을 등재하면 1천원부터 최고 3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또 수시 기부도 할 수 있으며 기부실적은 국세청으로 자동 전성돼 연말정산 혜택도 받게 됩니다.
국민은행은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해 국민과의 `행복한 나눔 스토리`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을 추구하며 임직원과 고객, 나아가 온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희망 나눔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