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은 지난 `2003 KBS 가요대상`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노현정은 검은색 가죽코트와 선글래스를 착용한 채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동기인 노현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노현정 강수정 등과 비교를 당했다며 폭풍눈물을 보여 노현정과 강수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현정 매트릭스 빵터졌다" "노현정 매트릭스 정말 오랜만이다" "노현정 매트릭스 귀여워" "노현정 매트릭스 진짜 인기 많았었지" "노현정 매트릭스 근황 궁금하다" "노현정 매트릭스 단발머리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6년 KBS를 퇴사했다. 이후 현대 가의 정대선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사진=KBS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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