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조원 넘게 순매수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를 가장 크게 순매수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시장 전체, 업종, 개별종목의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가총액 비중을 비교한 결과 외국인은 13조 1,489억원 순매수했으며 특히 지난 8월23일부터 10월30일까지 연속 44일간 13조 9,00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시총비중도 33.87%(6월말)에서 35.57%로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조7,554억), 운수장비(2조5,651억), 화학(1조5,243억)순으로 순매수 금액이 컸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조7,434억), SK하이닉스(2조4,206억), NAVER(1조1,389억)순으로 순매수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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