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끄럽고 촉촉한 보디피부를 위한 꿀 성분 아이템
겨울철에는 피부의 각질들이 많이 늘어나 피부가 가렵거나 건조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온 몸에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이럴 때 영양과 수분이 가득한 꿀 성분 바디 스크럽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멜비타 아피코스마 보디 스크럽은 3 허니 복합체와 비왁스 성분이 함유돼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는 바디 스크럽이다. 멜비타에서 특허 출원 중인 3 허니 복합체(아카시아 꿀, 백리향 꿀, 오렌지블라썸 꿀)와 함께 아르간 넛트 파우더가 함유돼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어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비 왁스 성분과 피부에 보습을 주는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특히 좋다.
스크럽 후에는 보습이 필요한데, 멜비타 아피코스마 울트라 너리싱 바디 밤은 아카시아 꿀, 백리향 꿀, 오렌지블라썸 꿀을 비롯해 로열젤리 성분이 함유돼 영양과 보습이 부족한 민감한 피부를 매끄럽게 빛나는 꿀광 보디로 가꿔준다.
▲ 앵두입술 같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위한 꿀
겨울철 입술 건조증에도 꿀은 최고의 처방이다. 꿀은 미네랄과 비타민 B를 비롯해 피부 회복에 필요한 각종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겨울철 피부 중 가장 건조해지는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더샘의 앨리스 아젤 허니 슈가 스크럽은 입술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립케어 스크럽으로 오가닉 슈가가 입술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각질을 제거해 준다. 천연 아카시아 꿀 성분이 보습효과 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며, 자연에 가까운 아카시아 꿀의 향이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멜비타 허니 넥타 밤은 즉각적인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입술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밤이다. 벌집에서 얻은 3 가지 허니 복합체를 비롯해 시어버터, 아르니카 추출물이 함유돼 입술이 갈라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건조한 입술도 금세 매끈하게 회복 시켜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건강한 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메이크업
‘꿀광,’ ‘꿀 피부’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여성들은 꿀을 바른 듯 매끈한 피부에 열광하고 있다. 이에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들도 ‘꿀광’ 피부 연출에 포커스를 맞춘 타입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디 오가닉 퍼머시의 마누카 페이스 크림은 마누카 꿀의 높은 슈가 성분이 박테리아 번식을 막아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소독해 피지 분비의 균형을 잡아주는 수분 크림이다. 에키네시아와 프로폴리스 성분이 유분을 조절하고 각질을 정리해 자연스럽게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를 본질적으로 치유 할 수 있게끔 한다.
겔랑의 아베이 로얄 유쓰 세럼은 주름을 개선시키고 조직을 탄력 있게 해주는 퓨어 로얄 농축 성분이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조직을 탄력 있고 견고하게 해주는 세럼이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탄력을 잃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톤을 개선해 맑은 안색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조성아 22 허니 볼륨 필러 루미너스는 꿀 성분 함유로 ‘꿀광 피부’를 완성하는 신개념 볼류머이다. 보습력과 탄력에 탁월한 꿀 성분을 함유해, 탱탱한 필러 효과를 선사하며 메이크업 위에 살짝 리터칭하면 ‘루미너스 광(光)’을 완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24시간 피부 보습을 지속 시키고 피부 결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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