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함께 캐주얼 가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안젤라 베이비는 제주도 촬영을 마치고 4일 김포공항을 통해 서울로 입국, SS 시즌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화권과 한국에서 가장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의 아이콘. 그 명성에 맞게 안젤라 베이비는 이날 공항에서도 검정 가죽재킷과 청남방으로 시크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화사한 베이비 핑크색의 가방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2014 SS 시즌 광고촬영장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평소에 좋아하는 한국에서 촬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을 더 자주 방문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쌤소나이트 레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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