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22일부터 8일(17일간)까지 진행된 겨울 정기세일에서 매출이 전년대비 10%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 정기세일과 함께 진행된 명품 시즌오프와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무이자 10개월 프로모션 효과로 명품군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에르메스와 팬디, 크리스챤디올과 같은 프레스트지 뷰틱 명품군은 매출이 13% 증가하는 등 전체적 의류 매출이 증가해 전체 명품 매출이 전년 대비 26% 신장했습니다.
아웃도어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11%, 스포츠는 9%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여성의류군의 경우 가죽재킷, 카디건 등 겉옷 의류 부분의 매출이 높았으며 숙녀정장(7%)과 여성캐릭터(8%), 커리어(5%) 증가해 전년 동기간 대비 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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