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뱃살 빼는 운동`이 검색어로 올라오면서 복부지방 운동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한방 다이어트, 사이드 플랭크, 카우보이 싯업 등 다양한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간단한 동작으로 뱃살을 뺀다는 숀리의 카우보이 싯업과 더불어 6분 만에 효과가 있다는 간헐적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간헐적 운동은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그 후`에 소개된 것으로 `간헐적 운동`은 책으로도 발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간헐적 운동은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뱃살에 대한 효과가 검증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유도한다.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 의과대학 트랩 박사 팀은 20대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지속적 운동보다 고강도 간헐적운동이 복부지방에 효과적 것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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