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 가` 뉴질랜드 여행 편에서 김성주 부자는 홈스테이 가족들과 만났다.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보다 먼저 내용을 알아듣고 대화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국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과 동생 김민율을 소개했다.
이에 아빠 김성주는 뿌듯해하며 "네가 나보다 낫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에게 대화 내용을 한국어로 설명주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국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국 영어, 영어 실력이 장난 아니네~" "김민국 영어, 민율아 보고 배워" "김민국 영어, 김성주 뿌듯했겠다" "김민국 영어, 원래 똑똑한 녀석인 줄 알고 있었는데 역시" "김민국 영어, 민국이 믿고 여행 다녀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막내 김민율은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사진= 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