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실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리포터 김태진이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여자 아이돌 미모 순위 1위”라는 말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며 “여자 아이돌 중 미모가 상위인 것 같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윤아는 “중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하신다”며 “관리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윤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최고 미녀는 이연희, 고아라, 윤아 중 누군가?"라는 질문에 "죄송해요. 임윤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건축학개론` 수지가 등장하기 전까지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여자 연예인 1위였다"는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쿨하게 응수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