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기관설립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28일 한국개발연구원 (KDI)에서 제3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고 공간통합형 `고용-복지서비스`센터 건립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전국 고용센터와 지방 자치단체로 각각 분리돼있는 고용과 복지 전달체계를 `원스톱`서비스로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부처별로 관리 중인 정보시스템 간 연 계를 확대하고 개인 정보 보호 문제해결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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