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첫방송 확정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11월 말 첫 방송된다.
19일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꽃누나’가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꽃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제 9시에는 (응답하라 1994에서) 남편을 찾아보시고, 10시에는 짐이 아니, 짐꾼 (이승기)을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렸다. 또 “금일 오후에는 2차 티저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꽃누나’는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 뒤를 이어 tvN 시청을 고정시킬 견인차로 활약한다. 기존 10시에 방송되던 ‘퍼펙트 싱어vs’는 ‘꽃누나’ 방송 이후 시간에 바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누나 첫방송 확정? 기대된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 이승기와 꽃누나들 재미있을 듯" "꽃누나 첫방송 확정, 불금의 시청률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칸 반도 서부의 크로아티아 여정을 담은 ‘꽃누나’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을 비롯한 짐꾼 이승기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