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1박2일(사진=(좌)싸이더스,(우)정준영 트위터)
1박 2일 시즌3의 새 멤버로 배우 김주혁과 가수 정준영이 그 후보에 올랐다.
정준영과 김주혁의 각각의 소속사에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매체에서는 `1박2일` 관계자가 "새 멤버에 대해서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겠다"며 "그동안 `1박2일` 시즌3와 관련, 수많은 기사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 일일이 그런 보도에 대해 대해 맞다 아니다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 발표 전까지 기다려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11일 KBS는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등 3명이 시즌3을 앞둔 제작진과 협의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차태현과 가수 김종민이 잔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정준영과 김주혁이 거론되기 이전에도 가수 존박과 장미여관 육중완, 샤이니 민호 등이 `1박2일`의 새 멤버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1박2일` 시즌3 첫 촬영은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