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새롭게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김민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달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등장해 본인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던 김민준은 "무지개 정기 모임에도 꼭 참석하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밝히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회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무지개떡을 나눠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임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전현무, 양요섭은 김민준의 등장에 "아니 왜 벌써 신입 회원을 받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김민준과 같은 동네 거주자인 이성재는 직접 김민준과 관련한 의혹을 풀고 싶다며 `김민준 청문회`를 준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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