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스케치북(사진=태양 미투데이)
가수 태양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했다.
태양은 1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솔로곡 `링가링가`와 히트곡을 부르는 무대를 가졌다.
태양의 `스케치북`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태양은 2010년 7월 솔로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으로 활동할 당시, 이 곡에 피처링을 맡았던 지드래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그는 3년 4개월 만으로 한층 더 다져진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 실력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태양이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킨데다 재치있는 말솜씨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고 귀띔했다.
태양이 스케치북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스케치북, 이번 앨범 너무 좋다" "태양 스케치북, 태양은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 "태양 스케치북,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양이 함께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1월 15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