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하석진 (사진=세번 결혼하는 여자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와 하석진이 달콤한 바닷가 키스를 나눴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2회에서 오은수(이지아 분)와 김준구(하석진) 부부는 바닷가를 거닐다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김준구는 오은수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우리 아이 하나 낳고 분가하면 데려 오자"라며 "나 왜 이렇게 당신이 예쁠까?"라고 닭살스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구는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진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지아 하석진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이지아 하석진 잘 어울린다" "이지아 하석진 기대된다" "이지아 하석진 로맨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