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고깃집, 어디 없을까?’
`더스타일 FC`가 런칭한 고깃집 프렌차이즈 ‘도담도담’이 국내산 1등급 한우 코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특히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쉽게 먹기 힘든 소고기 코스 요리를 2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남녀 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우 코스요리는 특수부위, 차돌박이, 육회, 육사시미, 불고기, 차돌된장찌개 및 14가지 반찬으로 구성되며 이 메뉴는 가게 매출의 80%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돼지고기 메뉴로는 삽겹살과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이 있으며 기름기를 쪽 뺀 바비큐 삼겹살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반응이 좋다.
도담도담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격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위치한 도담도담 본점은 건물 4층에 위치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6년째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6년 동안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을 살리면서 마진율은 최대한 낮추는 방식을 완성, 지금처럼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공급할 수 있다.
한우 코스요리 전문점 도담도담은 가맹점 유치를 위한 창업자들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본사가 직접 나서 상권 분석 및 선정을 지원하고 기존 점포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인테리어 팀을 구성,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준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아함과 멋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룸 형식과 홀 형식 두 가지 컨셉트로 인테리어가 이루어진다. 이밖에도 본사 측은 가맹점 계약 체결 시 가맹점주에게 철저한 조리교육 및 원재료비를 최소화는 노하우도 전수해줄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도담도담은 ‘고객은 웃고 점주는 행복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는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최대의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고기 창업은 유행을 타지 않는 만큼 본사와 함께 100년 브랜드를 만들어 갈 예비 가맹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창업 문의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damdodam-f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