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유노윤호 사촌설 (사진= 한경bnt)
손호준이 유노윤호와의 사촌설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손호준은 최근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같은 광주 출신으로 고교 시설 연극단에서 `베스트`로 뭉쳤던 동생”이라며 “일각에서 사촌동생이라는 말도 나왔지만 친한 후배”라고 밝혔다.
손호준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사촌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고교시절 `진달래꽃피네`라는 지역 연극단에서 활동 할 때 친한 동생이 있었고, 그의 친구가 윤호였다”며 유노윤호와의 사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서로 소개 받아서 알다가 나중에는 셋이 `베스트`가 됐다"며 윤호윤호와는 사촌 관계가 아닌 친구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손호준은 “그렇게 어울리며 지내다 10년 전쯤인가 누군가 윤호에게 함께 다니는 제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일일이 대답하기 싫어서 그냥 사촌형이라고 했다. 그게 지금껏 내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호준 유노윤호 사촌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사촌설이 돌았구나" "손호준 유노윤호 좀 닮긴 했다" "손호준 유노윤호 사촌으로 오해살 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