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가는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은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점과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지현은 극중에서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에 맞게 한 치의 흐트럼 없는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블랙 톤온톤의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회색 가방 및 구조적인 형태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출근길 방송국 패션도 최고" "전지현 출근길 저 가방 어디걸까" "전지현 출근길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전지현 출근길 김수현이랑 또 다시 로맨스?" "전지현 출근길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루즈 앤 라운지)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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