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커피브랜드 프렌치카페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평소 트렌디한 매력과 위버섹슈얼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이정재가, 올해 영화 `신세계`와 `관상`으로 팬 층이 더욱 다양하게 늘어났다. 이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셔츠와 블랙 베스트를 착용하고 스카프를 매치했다. 또한 커피잔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들은 "이정재 커피광고 완벽 슈트핏으로 심장어택! 사진 더 공개해주세요!" "이정재 커피광고 어떻게 한결같이 이렇게 멋있는지 방부제 드시나요" "이정재 커피광고 완전 섹시하다!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정재 커피광고 저 커피잔에 빙의돼서 이정재 미소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영화 `신세계`와 `관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정재는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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