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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데이트 목격담 "프라하에서 서로 음식 먹여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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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데이트 포착(사진=MBC)


문근영과 김범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함께 유럽 여행에 다니는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2일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바출라프 광장을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은 재킷 안에 후드티를 입고 김범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두사람을 목격한 관광객은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 두사람을 공항에서 목격한 제보자는 "출국 전, 나란히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봤다. 숨김없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해 당당히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두사람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1달 가량 유럽에서 머문다.

또한 이 두사람은 11월 말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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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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