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가 시장의 예측을 밑돌았습니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ADP는 10월 민간부문 고용이 13만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의 14만5천명과 시장의 예측치 15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증가 폭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미 노동부가 다음달 8일 발표하는 10월 고용동향에서 비농업 부문 취업자 증가 수가 13만명에 그쳐 전월의 14만8천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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