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서진 서인국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 갤러리에서 개최한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FREEDOM FACTORY 1.0`에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파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여러 예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영상 등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그간 제품으로만 선보였던 `자유`라는 개념을 색다른 형태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최근 네파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 이서진 서인국은 전시회 개최 첫날인 30일 오전 행사장을 찾아 작품들을 감상하고, 추후 기부활동에 사용될 티셔츠 사인 행사를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아웃도어 모델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다운재킷을 데님 팬츠와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5억원 상당으로 알려진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또한, 이서진은 심플한 그레이 재킷 하나로도 그만의 세련되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해냈다. 서인국 역시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활동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결혼반지 대박이네" "전지현 결혼반지도 몸매도 부럽다" "전지현 결혼반지 5억이라니 놀랍다" "전지현 결혼반지 여신 미모는 여전하다" "전지현 결혼반지 몸매 왜죠?" "전지현 결혼반지 청바지만 입어도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네파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FREEDOM FACTORY 1.0`은 오는 다음달 2일(토)까지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네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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