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재정이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란 곡을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정은 슈트를 입고 재즈풍으로 편곡된 `추억속의 그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철은 "기술적으로 허각 씨가 가장 뛰어나다고 봤는데 그 뒤를 이을 정도로 뛰어나다. 앨범을 내면 잘 될 것 같다. 분명 능력은 있는데 이번 무대는 가사, 분위기 다 따로 놀았다. 양복에 고무신 신은 느낌이었다. 평범한 무대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박재정은 심사위원들에게 각각 89점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추억속의 그대` 잘했는데 조금 아쉽긴 했다" "박재정 `추억속의 그대` 괜찮네" "박재정 `추억속의 그대` 편곡 잘한 듯" "박재정 `추억속의 그대` 다음 무대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슈퍼스타K5`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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