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승호 손크기까지 남다른 상남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 육군 공익광고 촬영 장면을 캡처한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신병들에게 인사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유승호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달리 큰 손크키로 상남자 매력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손크기도 대박" "유승호 손크기 남자네" "유승호 손크기 정말 훈훈하다" "유승호 손크기 얼굴을 작고 손은 크고 대박이네" "유승호 손크기도 남달라" "유승호 손크기 진심 대박이네 상남자다" "유승호 손크기도 완벽하네" "유승호 손크기 진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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