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성모를 시작으로 김범수, 주현미가 순서대로 `히든싱어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성모는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주 방송 예정이다. 김범수는 20일, 주현미는 23일 녹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주자는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라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히든싱어2`에는 신승훈이 출연한다. 신승훈은 "부모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히든싱어2`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히든싱어` 대박이네" "조성모 `히든싱어` 신승훈 김범수 주현미까지 무조건 본방사수" "조성모 `히든싱어` 주현미 다음은 누굴까 완전 기대된다" "조성모 `히든싱어` 이번주는 신승훈 진심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성모 트위터, 김범수 트위터, 창민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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