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소니코리아와 상호 업무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94회 인천 전국체육대회의 UHD 컨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UHDTV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인천 전국체전 기간 동안 소니코리아는 UHD 제작 장비와 솔루션 제공 기술을 지원하고 티브로드는 인천전국체전의 전야제, 개막식과 폐막식, 축구, 수영, 다이빙 등 역동적인 콘텐츠 위주로 UHDTV 컨텐츠를 제작·시연할 예정입니다.
소니코리아는 전국 체전 종료 후에도 내년 한 해 동안 티브로드 지역채널에 UHDTV 컨텐츠 제작 기술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MOU체결은 티브로드와 소니코리아의 상호 윈-윈 전략의 하나로 티브로드 지역채널의UH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티브로드는 UHDTV 방송 활성화의 선두주자로서 창조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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