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지난 주 PC와 모바일을 이용하는 순 방문자수를 집계한 결과 전자상거래 분야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리서치 기관인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9월 3주차 PC와 모바일을 이용하는 순 방문자수 순위에서 쿠팡은 626만3천191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 11번가와도 불과 23만명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은 고객 우선주의의 사업 철학을 견지해 철저하게 고객이 우선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전자상거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혁신과 확장을 통해 ‘한국의 아마존’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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