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중국 허난성에 34번째 매장 오픈

뚜레쥬르가 중국 허난성 성도 정저우 지역에 34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는 올해 CJ푸드빌이 올해 쓰촨,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푸젠성 등 중국 다섯개 성(省) 기업과 잇따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을 오픈하면서 중국대륙 공략 거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아본 먀정운 마스터프랜차이즈 프로젝트의 세번째 매장입니다.

MF는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해당 지역 파트너에게 브랜드 사업권을 위임하고 품질과 서비스 등은 본사가 콘트롤하며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직접투자에 비해 확장 속도가 빠르고 사업적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뚜레쥬르가 직접 진출한 베이징, 톈진, 상하이, 웨이하이, 쑤저우 등 중국 5개 대표 도시의 뚜레쥬르 매장을 더하면 현재 중국내 뚜레쥬르 매장은 총 34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