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부른 `모르나요`는 감미로운 음악과 섬세한 보이스 컬러가 아름다운 선율을 이룬 곡으로 조영수가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발표된 이 곡은 박시온(주원)이 차윤서(문채원)에 대한 감정을 노래하듯 쓴 가사가 인상적이며 김종국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더욱 진한 여운과 공감을 불러올 예정이다. 박시온의 고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차윤서의 모습과 자신의 북받친 고백을 수습하려고 하는 박시온의 모습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모르나요` 진짜 대박인 듯" "김종국 `모르나요` 역시 좋다!" "김종국 `모르나요` 박시온 차윤서 러브라인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 "김종국 `모르나요` 감미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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