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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 '살자'신곡 공개에 음악차트 상위‥ 이효리, 하하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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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 살자(사진=타이거JK 트위터, 필굿뮤직)


드렁큰타이거의 `살자`가 발매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정오에 드렁큰타이거는 총 9곡의 신곡이 담긴 정규 앨범 `살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정식 발표했다.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드렁큰타이거의 새 앨범 타이틀곡 `살자(The Cure)`가 수록곡 `Beautiful Life`, `첫눈이 오면 설레였던 꼬마 아이(Time Travel)`, `Go` 등과 함께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긴 공백기간을 두고 5년 만의 컴백한 드렁큰타이거는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드렁큰타이거는 이번 앨범을 함께 작업한 윤미래, Bizzy와 함께 13일 앨범 발매 기념사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다른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하하는 "정말 맹세하고 뮤비도 노래도 최고야! 정말 감동이야! 살자!! 대박!! 역시 호랑이부부 쩔어!비지 쩔어! 최고야 최고!"라며 응원했고, 이와 더불어 이효리는 "홧팅! 살자"라는 응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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