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엘조는 녹화 틈틈이 멤버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아육대` 현장 소식을 전했다.
먼저 엘조는 `포켓몬 니엘`이라는 제목과 함께 막대 풍선을 뒷목에 넣어서 마치 `포켓몬` 같은 니엘의 뒷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투력 상승`이라는 제목으로는 여러 개의 막대 풍선을 옷 안에 넣고 얼굴에는 `비장함`이 묻어있는 니엘을 촬영하는 등 센스 있는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엘조는 비누방울을 배경으로 캡이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상큼`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등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작명 센스 역시 뽐냈다. 반면, 자신의 셀카 사진은 카메라를 누워서 바라보는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엘조 센스있네" "틴탑 엘조 더 공개해주세요" "틴탑 엘조 작명센스까지 훌륭해" "틴탑 엘조 `아육대` 파이팅" "틴탑 멤버들도 모두 훈훈" "틴탑 엘조도 멤버도 귀요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2일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장난아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틴탑만의 `풀군무`를 선보이며, 뜨거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사진=티오피 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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