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대치센터는 내일(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5주간 신영증권 본사에서 법인 자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율과 금리, 채권의 최근 이슈 ,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의 트렌드 등을 다룹니다.
강사로 나서는 신영증권 각 부서의 전문인력들은 참석자들이 가장 어려워하거나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강의 내용에 반영해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29일 첫 번째 강의는 ‘상장기업의 자금조달’과 ‘환율’을 주제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상장기업의 자금조달’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이재연 기업금융부장이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과 증자과 관련해 실무진들이 까다롭게 여기는 부분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환율’과 관련된 강의에서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관련 최근 이슈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9월 5일과 12일에는 ‘법인 상품의 트렌드와 상품분석’과 ‘금리와 채권’ 이라는 주제로 정종희 상품기획팀장과 홍정혜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각각 강의하며 9월 26일에는 이재연 기업금융부장이 비상장기업의 펀딩과 IPO(기업공개)에 대해 강의합니다.
10월 2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강의는 각 법인의 CFO를 초청해 ‘임원특강’으로 진행합니다.
금융노년전문가 한주형 박사가 ‘100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2막’이라는 주제로 적극적으로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액티브 시니어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장재창 신영증권 대치센터 영업팀장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보수적이던 법인도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개인고객처럼 니즈가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다"며 "영업직원들이 법인 담당자들과 만나면서 받았던 질문 중 가장 관심이 많았던 주제들을 선정해 실무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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