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이 대학생 장학생 200명과 함께 2013년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23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기흥에서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장학캠프는 올해로 7회째로 학생들간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해 진행했고 각종 팀워크 프로그램, UCC제작 발표회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가을 가졌습니다.
신한금융은 생활여건이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재단을 설립해 총 2천930명에게 109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현재 재단 출연금은 총 1천억원으로 일반장학사업 외에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와 고등학생을 멘토, 멘티로 연결해 장학금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장학사업과 순직 경찰관 유자녀 장학사업, 순직 소방관 유자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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