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 CF까지 모든 분야에서 핫 아이콘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컬렉션 화보가 바자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동아시아부터 히말라야, 인도,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따라 흐르는 여정이 콘셉트. 수지는 고혹적이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현대 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는 블랙 블라우스에 네크라인을 따라 브로치를 여러 개 매치해 유럽의 공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브이(V)넥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얇은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수지는 착용하는 주얼리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포즈로 멋지게 표현해내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사진=바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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