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김아중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광고컷에선 볼 수 없었던 김아중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 김아중은 촬영 현장에서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은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의 집중력과 열정에 현장 분위기가 엄숙할 정도. 역시 프로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온리유`에서 매력적인 빈집털이범 윤진숙을 맡아 파트너 주원과 알콩달콩 살벌한 로맨스를 펼친다. `온리유’는 19일 크랭크업하며,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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