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하루 휴가에 여자들끼리 수영장 올해 물 구경 못 할줄 알았는데 짧았지만 정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물놀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하지만... 그냥 행복 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는 즐기는 신지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홍진영은 비키니를 입고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수영장 신지랑 즐거워보인다" "홍진영 수영장 몸매 왜죠?" "홍진영 수영장 물놀이 정말 행복해보여~" "홍진영 수영장 나도 물놀이 가고 싶다" "홍진영 수영장 비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진영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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