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정말 정말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생후 1개월이 된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태웅 딸 지온 양은 깜찍한 모자를 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엄정화가 올린 글에 `언니 저 털모자 쓴 건 완전 엄태웅 미니미죠?`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엄정화는 `완전 쌍둥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공개 지온이 정말 예쁘다" "엄태웅 딸공개 딸바보될 만하다" "엄태웅 딸공개 지온이 사랑스러워" "엄태웅 딸공개 정말 깜찍하다" "엄태웅 딸공개 대박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 아내 윤혜진 씨는 지난달 18일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사진=엄정화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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