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4M의 2010년 종로구 안국동 `안국동1번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1년 서초구 잠원동 `Cafe4M Casual`을 선보였고, 3번째로 이번 `The Base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것.
GCC는 유럽점유율 1위의 프랑스 전통 `Cafe Richard`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제 커피 머신을 만드는 네덜란드의 `Kees Van Der Western` 등을 독점적으로 수입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앤드 커피 철학을 고집하는 회사이다. GCC의 Cafe4M `The Base 프로젝트` 는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총 7개 층의 빌딩 전체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GCC 의 자체 로스팅인 `Cafe Nove9`과 `Mari Clara`를 생산하는 전문 로스터리와 프리미엄 핸드드립 바가 곁들여진 Open Space `4M All-Square` 가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의 모던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창의적 실용 세라믹스를 추구하는 `Loveramics`의 쇼룸이 자리잡고 있다.
지상 1층은 현존하는 최고의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Kees Van Der Western`사의 Spirit이 설치된 대형 오픈 커피바와 함께 4계절 내내 장미를 피우며 1926년 부터 영국의 장미 시장을 대표하고 있는 `David Austin` 로즈 가든이 준비되어 있다.
지상 2층은 최고급 식자재와 전문 파티쉐의 숨결이 담겨있는 4M Bakery & Kitchen이 준비돼 있어, Cafe4M 의 자체 베이커리는 물론 이태원에 있는 국내 최고의 스페인 레스토랑 Micasa 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인 현지에서 즐겨 먹는 Montalitos등의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지상 3층은 Cafe4M 의 전속 아트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상주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4M Design 의 오픈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4층은 최고의 커피를 위한 GCC의 끊임없는 자체 R&D, 프리미엄 바리스타 교육, 그리고 전반적인 커피 장비와 머신 관련 트레이닝을 위한 전문 교육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상 5층과 6층에는 Cafe4M의 모기업이자 커피에 관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국의 커피 역사와 함께한 GCC 본사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Cafe4M 관계자는 "오픈 갤러리 및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공연, 전시, 세미나,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종합적인 플렛폼 개념의 스페이스 구성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Cafe4M)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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