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수상 장애물 자전거 레이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관은 자신의 자전거를 소개하며 "국내에 4대 밖에 없다. 자동차 한 대 가격이다. 1500만원 정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출연진들이 신기한듯 권재관의 자전거를 만졌고 권재관은 "만지지 마라"라고 말했다.
출연진이 손을 놓자 자전거가 쓰러졌다. 이에 권재관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재관 고급자전거 대박이다" "권재관 고급자전거 가격 정말 놀라워" "권재관 고급자전거 한 번 타보고 싶다" "권재관 고급자전거 자동차 가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출발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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