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7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진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뱀파이어 컨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이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컬러 네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물에 적신 듯한 내추럴 헤어스타일로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진은 베테랑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컨셉트에 맞게 섹시함이 묻어나는 연기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이진은 두 손을 모은 채 그윽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몽환적 분위기와 어우러진 시크한 포즈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 스모키 화보 뱀파이어 느낌 대박" "이진 스모키 화보 어쩜 이래? 매력 만점" "이진 스모키 화보 진짜 멋있다" "이진 스모키 화보 이런 매력도 있었어? 뱀파이어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하퍼스 바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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