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차세대 시스템 `ELIS(Enterprise Life Insurance System)`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백여명의 인력이 2년이라는 개발과정 끝에 완성된 프로젝트로 5백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ING생명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심사와 지급업무 등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이 개선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보험가입 및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데이터 통합관리와 고객의 정보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진 IT 보안 관리 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원미숙 ING생명 부사장은 "ELIS 구축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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