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는 17일 2NE1이 16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 사옥에서 `런닝맨` 촬영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NE1의 이번 `런닝맨` 촬영을 통해 YG 사옥이 속속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YG 소속의 또 다른 스타들 또한 방송에 잡힐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2NE1이 촬영한 `런닝맨`은 이달 말 방송된다. 앞서 2NE1의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이미 많은 관심을 모았다.
2NE1은 8일 0시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음원을 발표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YG사옥 남김없이 파헤쳐 주길" "`런닝맨`, YG사옥에 또 누가 살까" "`런닝맨`, YG사옥 점령하면 그 다음은 어디?"라며 기대 중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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