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6일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손나은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이후 태민은 철벽녀(남자들을 철벽수비로 방어하는 여자)로 알려진 손나은에게 연락이 올 것 같지 않다며 조마조마해했다.
하지만 태민의 우려와 달리 손나은은 먼저 연락했고, 두 사람은 문자뿐 아니라 전화통화까지 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부부화보를 찍게된 태민-손나은 커플은 계속해서 스킨십 주문을 받아 당황했지만, 프로답게 잘 헤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나은 알아서 잘 해나가고 있네" "태민 나은 귀여워 귀여워" "태민 나은 풋풋해" "태민 나은 순수해서 부럽다" "태민 나은 내가 다 연애하는 듯" "태민 나은 설리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민-손나은의 이야기는 13일 `우리결혼했어요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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