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인 ‘인구의 날 기념식’은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출산 친화정책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정부포상을 통해 출산 ,육아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미 ‘아이(i)꿈 통장’ , ‘꽃보다 당신(여성 전용 우대 상품)’ , ‘청사초롱대출’ , ‘아가소리적금’ 등 관련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며, 2012년 4월부터는 ‘임산부전용창구’ 설치, 부산은행 영업점 내 ‘인구의 날포스터’ 부착‘ , 자동화기기 화면에 출산, 육아 상품 안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출산, 양육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일터, 화목한 가정’ , ‘출산배려 1등 은행’ 부산은행이 만들어 갑니다! 라는 목표아래 부산은행은 일과가정의 균형을 위한 신바람 나는 직원복지프로그램과 함께 임산부와 육아중인 직원을 위한 다양한 출산 및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임신직원에 대하여 출근시간 1시간 연장, 출산?복직 직원 주거지 인근 배치, 임산부전자파 차단복 지급(1인당 2벌), 직원만족부 내 여성고충상담직원 등을 배치하는 ‘워킹맘퍼스트 제도’를 시행중입니다. 또한, 육아휴직자에게 적응기간 부여로 육아 및 업무적응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육아휴직자 유연근무 제도’ 등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 출산?양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국민훈장모란장 수상을 기념해 가족사랑카드(다자녀카드) 소지자에 대하여 창구수수료를 면제하며, 임산부 전용창구 방문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여성특화상품(‘아가소리 적금(임산부 전용예금)’ , ‘아이사랑 자유적금’ 등)가입고객에 대하여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성세환 행장은 “출산,양육의 문제는 사회전반적인 공감대 속에서 함께 해결해야는 문제이다” 며 “부산은행 또한 정부의 출산,양육의 정책에 부응하며 행복한 일터, 화목한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