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 전력난 극복을 위해 1천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100곳에서 무료로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KT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대규모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컨설팅`을 이 달부터 2달 동안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서울시내 공동주택의 에너지 사용과 절감 방안을 컨설팅하고 수배전시설 등의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는 행정적인 지원과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성과 향상을 위한 제도 등의 정책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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